CD를 컴퓨터 내에 리핑을 할 때 늘 고민되는 것이 그 복잡한 파일명과 태그명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하는 부분이다. iTunes 나 Window Media player를 사용할 경우 자동으로 CDDB와 연결되어 파일명과 태그를 가지고 오지만, 일관된 기준을 가지고 통일성 있게 파일이 정리되지는 않는다.
위의 목록은 iTunes로 리핑하여 만들어낸 목록인데, 이렇게도 일관적이지가 않다 --;
물론 클래식이 아닌 경우에는 비교적 파일을 정리하기 쉽다. 얼마전부터는 MP3 파일의 태그를 통해 파일명을 다음과 같이 바꾸어 놓고 정리하는 중이다.
Inger Marie Gundersen - Make This Moment - 01 - Let It Be Me.mp3
Artist 이름 - Album - Track - 곡명.mp3
하지만 클래식의 경우는 좀 복잡해진다. 우선 작곡가가 있고, 그 곡을 연주한 연주자가 있으며, 연주자에 따라서 같은 곡을 여러차례 녹음한 경우도 있다. 또한 악장을 구분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이 복잡한 걸 어떻게 정리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일단은 다음과 같이 파일명을 정리하는 편이 좋겠다는 결론이 들었다.
Bach ; The Goldberg Variations ; Glenn Gould_1955 - 01 Aria
작곡자 ; 곡명 ; 연주자_연도 - 악장
굴드는 바흐의 골드베르그 변주곡을 1966년과 1981년 두차례에 걸쳐 녹음했다. 이는 연주자 이름 뒤에 연도를 붙이는 방식으로 정리하면 될 듯 싶다.
Brahms ; Symphony No2 in D major, Op 73 ; Gunter Wand - 01 Allegro non troppo
악장은 맨 뒤에 번호를 붙이고 표기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교향곡의 경우 연주자 대신 지휘자의 이름을 넣었으며, 오케스트라의 이름을 같이 넣을지의 문제는 좀 더 생각해봐야겠다.
Brahms ; Sonata for Piano and Violoncello in E minor, Op 38 ; Mstislav Rostropovich & Rudolf Serkin - 01 Allegro non troppo
협주곡의 경우는 & 를 이용하여 연주자의 이름을 붙여 넣는다.
Kaori Muraji & Satie ; Gymnopedie No1 ; Kaori Muraji
요즘은 연주자 별로 작은 소품 몇몇을 녹음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테면 클래식 기타를 연주하는 가오리 무라지의 앨범 중 Satie의 Gymnopedie를 기타로 편곡하여 녹음한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작곡자의 분류보다 연주자 및 편곡되었다는 의미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중복이 되더라도 Kaori Muraji의 이름을 작곡자 앞에 그리고 연주자 란에 넣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이렇게 정리했을때의 문제는, 앨범에 대한 정보를 갖지 못한다는 것이다. 사실, 클래식 음반에 있어서 특정 연주자와 관련된 음반이 아닐 경우에는 앨범의 이름이 중요하지는 않다. 이를테면, 오늘 낮에 집에 있는 음반을 정리하면서, 일단은 작곡자 별로 정렬을 하였다. 그런데 이럴 경우 Bach 와 Brahms가 모두 들어 있는 Pablo Casals 의 음반은 어디로 정리해야 하는가? 이런 의미에서 그 앨범의 물리적인 이름과 위치는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문제는, 이제 CD들을 얼마나 열정적으로 리핑을 하고 수정할 것이냐의 문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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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냐 저 가격들은!!!!!!!!!!!!!!!!!!!!
안에 금이라도 숨겨 놓은거냐!!!!
ㅠ.ㅠ 아무래도 그렇지 않고서야 저 가격이 나오지 않을듯..
아님 취미로 목공을 시작해서 비슷하게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Administrator only.
랄프로렌에서 가구도 만드나요? 알아서는 안될꺼는 자꾸 알게되는군요..흠...
좀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지.(뭐가!)
그냥 익헤라도 만족하는 게 좋지 않을까?
Ikea도 사실 합리적인 가격은 아닌거 같던데 --a
허긴 토요일에 영플라자가서 소파봤는데 이건 대체 뭐지.. 하는 생각만 하고 왔어요.. 가격이 왜 이런거야 --a
형수님 되실 분을 빨리 찾으셔서, 혼수장만 하시는게 나으실듯 해요...
아무리 그래도 400만원짜리 소파로 혼수를 장만하는건 상식밖의 일
오늘 렌즈 감사드립니다요. ㅎㅎ
잘 사용하겠습니다. 그리고 멀지 않은 주말 쯤에 함 같이 뵈어요. ^^;
피곤하셔서 집에 일찍 들어가셨군요 :-)
연락기다리겠습니다 :-) 다음에 뵙기 전까지 머리가 좀 빨리 자라야 할텐데 말이죠....
Administrator only.
자꾸 알아서는 안되는걸 알려주시는군요
Armani Casa의 제품은 마음에 들기는 한데.. 가격을 알아볼 엄두가 나질 않네요.. 괜히 마음만 상할듯 :-)
Administrator only.
서류상 계약을 한건 아니고, 미리 괜찮은 집만 알아보기만 했어요... 월요일 오전에 발령이 나면 일산에 인사드리러 가면서 계약 하려구요 :-)
3년간의 생활은.. 형이 짐작하시는.. 그런 생활이 맞기는 한데.. 제가 선택해서 가는것이니.. 잘 지내다와야지요. 수술을 쉬지 않고 계속 하고, 논문도 쓰고 스터디도 배우기 위해서 가는 것이니, 아무렴 군의관으로 지내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꺼라는 생각으로요.
토요일 저녁에 명동에 무지 소파를 보러갔는데.. 괜찮아 보이기는 한데 가격이 좀 비싸서 ㅠ.ㅠ
재정상의 문제로 TV도 32인치로 결정 ㅜ.ㅜ
이케아 사지마. 이케아 가구가 한국에서 상당히 부풀려져 있는데, 컨셉은 저렴하고 대충 쓸 가구라서 내구성이 떨어지고 마감이 좋지 않아. 미국에서도 유학생이나 가난한 사람들이 주로 쓰는 가구야. 한국에 좋은 가구 많아. 여주 이천쪽 국도변에 조그만 가구매장들이 많은데 발품을 잘 팔면 꽤 괜찮은 가구들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 맞춤 제작도 가능하고.
인터넷으로 평을 보니 그런 얘기들이 상당히 있더라구.. 합리적인 소비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는 부분.. 흠....
근데 발품을 팔 시간이 없어서.. 그냥 적당한 가격선에서 적당히 합리적인 물건이 찾아지면 그냥 사게 될꺼 같아 :=)
ㅋㅋ
울 집 침대, 책장 같은 거 다 IKEA인데.
미국에선 아이키아라 하는데 한국은 이케아라 하나봐?
가난한 사람들이 쓴다기 보단 (좀 extreme하당..)...
워낙 미국 가구들이 통나무고 화려해서 (유럽 귀족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사람들이 쓸만한 가구가 많이 없어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은데.
보통 대학원생, young professionals들이 많이 쓰니까 자연스럽게 유학생들도 학생이니까 많이 쓰게 되는 것 아닌가?
미국이나 일본에선 가격이 많이 합리적인데 한국은 일본 같은데서 물건을 사와서 되파는 식이어서 쓸 데 없이 비싼 걸로 알고 있는데.
어쨌던 한국에선 안 사겠지만 미국에선 난 IKEA 좋아
Administrator only.
저도 오랫만에 블로그를 가보니 시험에 붙으셨군요 :-) 시험 안 보신다고 예전에 글을 남기신걸로 기억하는데.. 이렇게 떡하니 붙으시니... (그것도 남들은 어렵다고 하는 시험을..)
영락없이 2년간은 일산주민이시군요 :-) 이러다 호수공원에서 가끔 뵙는거 아닌가요? ;-) 2년간 좋은 성적 얻으셔서 하고 싶은 일 하시도록 하세요.. 전 인생에 큰 시험 더 안 남아 있다는데 그나마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
Administrator only.
난 저거 불편해 뵈는데....
음... 공보의의 소파는 앉는 것보다 침대로서의 기능이 더 크다는...
꼭 누워보고 발 안닿는 걸로 사시게. 누워서 TV보기 편한 걸로...
Arm center 가시게되었군요! 축하드립니다.
사실, 예전에 펠로우 원서 사러갔다가 문전박대(?) 받은 아픈 기억이 있어요. 다 S대 TO라고...
가끔 일산에서 자유로까지 드라이브 즐기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 누울 때 편하고, 때 안타고... 그러면 됐지 뭐...
나중에 결혼할 때 부인한테 알아서 좋은 거 고르라고 해.
반댈세;;;;;;;;;;;;;;;;;; 너무 비싸잖아요!!!
오랫만에 와 봤더니 훈련 다 마치고 나오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일본은 인건비가 비싼 나라라, 직접 만들고 장인이 만들고 뭐 그러면 다 비싼 거 같아요.
근데 소파 참 이쁘긴 이쁘네요. 홈페이지에서 보니까 패브릭 컬러를 다른 걸로 하면 약 16,000엔 저렴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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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뉴스)발기부전//중년남성--> 평균수명 단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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