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이 + 나비 사진전

2009/05/0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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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말하면, 이 녀석들과 전 친하지도 않을뿐 더러, (고양이와 친해지기 위해서는 참 많은 노력이 필요한거 같더군요. 그 노력이 애석하게는 아직까지 제게는 없습니다 --;) 할퀴기도 하고 물기도 하고, 더욱이 사진전을 할 계획이라는 얘기는 들었지만 작정하고 사진을 찍은적이 없기에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제 사진은 지난 구정연휴때 찍은 사진인데 제 스스로도 참 부족하다 느끼지만 시간이 없어 급조해서 걸어 놓았지만, 오늘 쭉 보니 다른 분들의 사진은 재미있고 하나하나 사연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커피 한 잔 할겸 해서 찾아가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원래 사진을 걸어 놓으면 어쨌든 간에 찾아 오는 분들을 맞이하고 해야 하는데, 공교롭게 5월 5일, 9일, 10일이 모두 당직이라 일산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 점 양해드리며. 흠..






P.S.

그러고보니 훈련소에서 나와서 2주가 넘게 한 번도 카메라를 잡지 않았다. 나와서 나름 처리해야 할 일들도 많고 또 생활이 바뀌어서 그런건지, 아님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문득 호수공원을 산책하면서 내가 변한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었으면 좋겠다.




2009/05/03 23:03 2009/05/03 23:03
by 박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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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ooeu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5/04 00:09
    오홍~ 전체는 아니지만 조촐한 사진전이겠네요~ ^^
    구경가야하겠는데요...
  2. Jekki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5/04 00:16
    ㅎㅎ
    고양이마다 다르다. 우리 애들은 샴이어서 금방 친해져. 막내는 처음 보는 사람이랑도 잘 놀아. 어렸을 때 키우던 고양이는 사람을 워낙 잘 따라서 모르는 사람 쫓아 갔다가 없어졌었어.
    • 박성용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9/05/05 21:42
      일산나와 살다보니 외로워서 개라도 한마리 키울까 하고 보니, 집에 거의 이틀에 한번 들어가서 개는 우울증 걸려 안될꺼고.. 고양이는 내가 가도 모른척할꺼 같아서 --;

      둘 섞어 놓은 무언가가 필요해요 ㅠ.ㅠ
    • Jekkie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9/05/06 06:44
      음... 진짜야. 샴은 성격이 개과에 가까워. 우리 애들은 저녁 때 집에 오면 둘 다 반갑다고 배 뒤집고 쓰다듬어 달라해. 집에 있을 때도 항상 쫓아 다니고 잘 때는 옆에서 자고. 가끔 너무 힘들고 외로우면 옆에 앉아도 있어줘. ^___^ 내가 한국에 있으면 와서 보면 좋은데.. 얘네는 머리 모양을 이쁘게 하려고 조금 섞은 applehead siamese인데 순종 샴은 완전 people friendly하데.

      내가 개 (3마리), 고양이(새끼 포함 7 마리), 페릿 (2 마리), 비둘기(1 마리), 도마뱀 (많이..), 토끼 (2 마리), 햄스터 (2 마리), 자칼 (1 마리.. 개인줄 알고 키웠었당..) 등등 semi-동물농장을 운영해 봤는데 개는 정말 애지중지 키워줄 수 없으면 안 될 것 같고 고양이 이하 지능 동물들은 주인이 주인인지 몰라. 뭐든 데려오게 되면 왠만하면 두 마리 데려와!!

      박박사에 한표... ㅋㅋㅋ
    • 박성용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9/05/07 21:06
      ㅜ.ㅜ 오늘로 3일 연속 병원에서 자는데.. 애완동물도 포기.. 일산에 집을 구해놓고 일산집보다 병원에서 잔 날이 더 많다니 --;

      ㅜ.ㅜ
  3. 양홍석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5/04 14:05
    그런데 너만 실명이구나...ㅎㅎ 너도 한번 만들어봐
    박박사 어때? 입에 착 달라붙는다. 박박사.
    • 양홍석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9/05/04 14:06
      갑자기 생각났는데 박돌핀도 좋겠다.
    • 박성용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9/05/05 21:42
      박박사 하니까 무슨 트로트 가수 같은데.. 박돌핀은.. 아픈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

      아, 지난번에 얘기한 리클라이너 홈페이지는 www.scandex.co.kr 이에요 :-)
  4. Secret visito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5/05 23:01
    Administrator only.
  5. Secret visito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5/05 23:34
    Administrator only.
  6. Secret visito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7/04 14:05
    Administrator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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