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2007/05/01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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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한 해 한 해 가는게 만만치 않다. 1년차때는 2-3일 밤 새고 나도 그럭저럭 견딜만했는데, 나이가 드니 이제 하룻밤 새는 것도 만만치 않다. 결정적으로 떨어진 체력을 극명하게 드러내는건, 이젠 밤에 콜 받는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거다. 핸드폰이 울리고 비퍼가 울려도 일어나기가 쉽지 않다. 어제도 초저녁부터 자는둥 마는둥 비몽사몽으로 지내다가 새벽이 되서야 겨우 눈을 떴다.

미혼으로 살면서 이러는거야 큰 문제가 없지만 (사실 문제가 많다) 더욱 걱정되는건, 병원을 나서도 피곤하다보니 누굴 만나고 시간을 보내는 것 자체가 너무 피곤하게만 느껴진다는 점이다. 이러다가 나중에 연애도 못 할지도 모르겠다 --;






뭐 운동이라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1주일에 한 번 밖에 나가면서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이 뭐가 있을까? 아님, 병원 안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은 뭐가 있을까? 흠.

2007/05/01 05:58 2007/05/01 05:58
by 박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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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ecret visito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05/01 10:42
    Administrator only.
  2. 꽃순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05/01 10:48
    그런 운동 찾으면 저도 좀 알려주세요. ^^;;;;
  3. Jin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05/01 19:45
    그냥 지나가는 행인이 글을 써도 기분 나쁘실 수도 있지만~~^^;
    병원 안에서 간단히 할 수 있다면 스텝퍼가 괜찮지 않을까 생각들어요.. 관절에 이상이 없으시다면 하루에 10~20분정도로.. 처음 하신다면 약간 아프실 수 있어요...
    선생님 사진 보니까 굉장히 피곤한거 같아 보여요^^ 글고 광고로 오해는 말아주세요!!
    • 박성용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7/05/01 21:31
      스테퍼가 집에 있기는 한데요, 이사가느라 어느 짐에 넣어 놨는지 모르겠어서.. :-)
  4. Secret visito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05/01 21:08
    Administrator only.
    • 박성용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7/05/01 21:32
      조언해주신대로 정신만큼이나 중요한게 건강인거 같아요.. 더욱이 요즘들어서는 자신의 '몸'에 투자하는 것도 중요한 것 중 하나라는 생각도 들구요. (아, 물론 긍정적인 의미에서 말이죠.. ^^)
  5. Secret visito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05/02 08:10
    Administrator only.
  6. 뜨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05/02 09:33
    국민체조,, 강추합니다,,, 이것이 스트레칭에 의외로 좋아요. 무시할것이 아니죠
  7. HtoH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05/10 01:36
    이런, 정말 피곤해 보이세요~ 혹시.. 피곤해서 연애를 못한다기 보다...연애를 않하셔서 피곤하신건 아닌지..? ^^;; 농담이구여.. 제가 생각하기엔 주말에 무거운 장비들고 산책 나가는것도 꽤 체력을 요하는 일 같은데.. 그건 운동이 안되려나..? ^^;
  8. HtoH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05/10 01:37
    이런, 정말 피곤해 보이세요~ 혹시.. 피곤해서 연애를 못한다기 보다...연애를 않하셔서 피곤하신건 아닌지..? ^^;; 농담이구여.. 제가 생각하기엔 주말에 무거운 장비들고 산책 나가는것도 꽤 체력을 요하는 일 같은데.. 그건 운동이 안되려나..? ^^;
  9. 자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05/12 21:13
    아무래도 절대적이고도 상대적인 시간적/정신적 여유의 부족 때문이 아닐까요. 그게 없어지지 않는 한 운동은 저 먼 나라 이야기... :) 환자들에게는 술 끊고 운동하라고 호통 비스무리하게 치면서도 못 하는 이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10. Secret visito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05/13 22:59
    Administrator only.
    • 박성용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7/05/13 23:20
      약 꾸준히 드시고 초음파 빠지지 말고 자주 하세요 :-) 요즘 나오는 논문들보면 판막도 점점 비수술적인 치료 쪽으로 연구가 되는데, 진척이 빨리 있음 좋겠군요 :-)
  11. mis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05/20 15:06
    배드민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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