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공원, 가을
2006/12/10 10:33내 블로그가 별 볼일 없어도 어찌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데다가, 간혹 깜짝 놀라는게 설마 하는 분들까지도 블로그를 보고는 말을 건넬때가 있다는 점이다. 특히 교수님들이 블로그 얘길 꺼낼때면 철렁 하면서 말 조심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요즘 포스팅이 뜸해졌는데, 찾아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무언가를 올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예전에 찍어두었던 집 앞 공원 사진을 좀 정리해보았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은 고등학교때 이사왔는데, 나름대로 서울에서 이정도 살기 좋은 곳이 있을까 싶다. 교통이 좋은 편이고, 집 앞에 서울에서 몇 번째로 큰 공원도 있고, 백화점이나 극장 등 유흥 시설도 5분 거리 내에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방에서 공원을 바로 내려다 볼 수 있다는게 가장 좋은 점이다.
시간은 없고 사진은 찍고 싶을 때 카메라를 챙겨 산책 가는 곳이 바로 집 앞 공원이고, 꽤 많은 사진들을 찍었는데, 앞으로도 시간이 되면 찬찬히 정리해서 올려볼까 하는 계획도 있다. 우선 오늘 포스팅하는 사진은 올해 10월 29일에 찍었던 가을 사진들.


올해는 단풍이건 은행이건 그리 보기 좋았던 것은 아니었다. 추운 날들이 오래되지 않아서.




category : Trace of life
마지막 사진의 저 건물이 너네 집?
아, 저희 집은 저 건물 옆옆에 있는 주상 복합이에요.. 저 건물보다는 규모가 좀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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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난번에 보내주신건 잘 받았구요, 매번 죄송해서 어떻하죠..
알고보니 같은 동네 사람이었군요.. 어쩌면 예전에 알게 모르게 스치고 지나갔을수도 있겠는걸요? ;-)
병원이 재미없다.
우짜냐. -_-;;
뭐.. 직장이 꼭 재미있을수만은 없지 않을까요.. 흠.. ㅠ.ㅠ